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장 아름다운 디올 매장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12월, 전 세계 부티크들의 윈도우들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특별한 조명과 장식으로 가득한데요

제가 사는 도시에는 시내 한가운데에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 높이 4층? 정도 되는 큰 트리가 세워지는데요

짓다가 중간에 코로나로 인해 다시 철거되었어요

예전 같았음 지금 한참 시내에 반짝반짝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좀 아쉽네요

이 시기가 하루빨리 지나가 내년에는 다시 화려하고 시끌시끌한 연휴를 보내고 싶네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2020년 전염병과 봉쇄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티크들이 평소처럼

크리스마스의 반짝이는 조명, 장식을 밝히기로 결정하였다고 해요!

그중 파리에서 도쿄까지, 제네바에서 밀라노와 타이베이를 거쳐 쿠알라 룸푸르까지

총 35개의 디올 부티크가 함께 하였다고 해요

아름다운 세계 디올 매장 같이 구경해보아요

이탈리아 패션의 중심가인 밀라노 몬테 나폴 레오네에도 화려하고 예쁜 디올 매장

디올 파리 생 토노레 부티크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컬렉션 의상과 함께 디스플레이된 디올 매장

파리 Royale 매장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디올 매장

화려하니 가방과 뒤에 배경과 어우러짐이 너무 예쁘네요

디올 제네바 매장

디올 도쿄 긴자 매장

디올 타이베이 매장

디올 상하이 매장

디올 말레이시아 파빌리온 매장

전체적으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2021년 크루즈 컬렉션의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며보았다고 해요

실제로 메종의 모든 상점의 상직은 폴 리아의 거리와 광장을 장식하는 고전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일부 설치의 주인공은 바로 '디올 홀리데이 트리'라고 해요

남부 이탈리아에 야생 풍경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만들어진 새와 반짝이는 나비로 장식된

웅장한 올리브 나무!!

유럽의 부티크 장식에 총 13,056시간의 작업에 196,507개의 전구로 만들어진 디올 매장

재미있게 보셨나요???

잠시나마 짧게 여행한 기분이 나셨음 해요!! ^^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패션 소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