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마인 인물관계도 몇부작?

안녕하세요

tvN에서 주말드라마 즐거움을 주었던 빈센조가 총 20부작으로 15%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막을 내렸는데요

아직도 이탈리아 마피아 빈센조 매력에 푹 빠져있는데 말이죠

그 섭섭한 마음 후속 주말드라마 마인이 저번 주에 1회, 2회를 방송을 했는데요

상류층 사회의 비밀을 파헤친 드라마로 첫방송에도 많은 시청률을 기록하셨는데요.

앞으로 주말을 책임질 주말드라마 마인의 인물관계도, 몇 부작인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vN 2021. 05. 08 (토.일) 밤 9시, 총 16부작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간단한 줄거리

이보영과 김서형 두 배우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인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게,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마인은 재벌가인 효원 그룹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서희수(이보영)은 전직 여배우이자 효원 그룹 둘째 며느리로 등장합니다.

톱스타의 삶을 누리지만 영국 여행길에서 효원 그룹 둘째 아들인 한지용을 만나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한지용은 한 회장 혼외자지만 능력 있는 사람으로 효원 그룹 후계자 1순위로 꼽힙니다.

효원 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은 효원 그룹의 첫째 며느리이자 재벌가 집안의 딸로 뼛속까지 성골 귀족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은 철저히 묻어둔 채 오직 사회적 인정과 자기 품위 유지를 위해 사는 화려한 상류층 여자로

살아가며, 가족도 비즈니스 파트너로 여깁니다.

효원 그룹 장남인 구제불능 한진호를 내조하고 자기 자식도 아닌 수혁을 훌룡하게 키워냅니다.

각자의 일상을 완벽하게 보내고 있는 효원 재벌가.

효원 그룹 회장의 미스터리한 죽음, 프라이빗 튜터 강자경(옥자연), 메이드 김유연(정이서)의 등장으로

이들의 삶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내 앞에 놓여있던 모든 것들 이게 진짜 내 것일까 이제는 지켜야겠다'

숨 막히는 상류층의 위험한 지옥 이야기가 전개되며

효원 그룹 일가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나의 것을 잃고 탐내는 과정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갈등을 해결해나갈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주말드라마 마인 인물관계도

강자경이 효원가에 들어온 이유는 오랜 욕망이자 비밀스러운 계획을 위한 것이었으며, 강자경은 서희수가

다치지 않길 바라지만 결국 강자경의 욕망과 서희수는 맞서게 되고 두 사람은 벼랑 끝까지 달리게 됩니다.

김유연은 가난한 다둥이 집의 첫째 딸로 정서현이 들인 젊은 메이드

자신처럼 불면증이 있는 효원 그룹 장손인 한수혁과 얽히게 되면서 운명적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힘센 여자 도봉순, 날 녹여주오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님의 작품이며,

연기력 하나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이다 보니,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효원 그룹 왕사모 박원숙 배우, 아역배우들 역시 연기 잘한다는 배우들로 훌륭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니

빈센조 후속 드라마로 시청해봐야겠네요!! ^^